개그맨 유상무가 성폭행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동료 개그맨 안영미에게 자신의 집으로 가자고 말했던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당!
과거 안영미는 tvN '코미디 톡리그'에 출연해 "이제서야 말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유상무가) 여러분들에게 착한 모습 보여드리려고 노력했죠? 제가 진실을 말하겠습니다"라며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당 ㅠㅠ
이어 안영미는 신인 때 동기들끼리 술을 먹은 후 유상무와 택시를 타고 집에 갔다고 설명했습니다!! 안영미는 유상무가 먼저 내려야 했고 그가 먼저 내리며 "영미야 우리 집에 갈래?"라고 말했다고 전해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안영미는 이를 장난으로 여겼지만 유상무가 "장난으로 보여?"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소란스러워진 주위를 향해 안영미는 "제가 만약 그날 갔더라면 지금의 저는 없엇겟죠"라고 덧붙였습니다!!!
주위로 부터 유상무는 추궁을 당하자 감정을 잡더니 장난스레 눈물을 흘렸고 이에 안영미는 억울하다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당시 MC를 맡았던 이수근은 "그 당시 여자친구가 있었죠?"라고 추가 증언을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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